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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MGP98BF18Y
아주 오래간만에 홀로 낚시를 옵니다
오늘은 기장 강계 갯바위 포인트로 왔는데요
이곳은 도보 갯바위이며
예전에 벵에돔 30자짜리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한 곳입니다
새벽 5시라 그런지 날이 조금 차갑네요
들물때 발이 젖을 각오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저는 아쉽게도 발이 젖을 수밖에 없었네요
물때를 보고 오셔도 됩니다
이곳은 크게 포인트가 두 곳이라 보면 되는데
이 바위를 건너가는 것과 지금 제가 서있는 바위 쪽입니다
저는 바위를 넘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제가 서있는 바위에서 하기로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아래 보이시죠
조심해야 합니다
밑밥을 말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빵가루를 준비했어요
새벽에 갯바위를 오니 너무 미끌려 위험합니다.
참고하셔요
첫 수는 볼락입니다
사이즈가 작네요
다음은 망상어입니다
너는 바다로 가거라
다음도 망상어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마지막은 용치놀래기네요
아고
이제 철수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고 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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