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낚시 조황

부산 배스낚시 : 정갱이는 배스가 가장 쉬웠어요

Eony zzang 2024. 10.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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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Pr-xUZBI74&t=11s

금요일 아침.....

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생각보다 일찍 마치게 되어 낚시 갈 생각을 해본다

언제나 낚시 생각뿐..............

 

집에 와서 오랜만에 화분도 가꾸고 

이것저것 해 보았는데 무언가 충족이 되지 않는다

이 나무는 부들이다 

나는 부들이 너무 이쁜 것 같아 집안에 들여놓고 싶었는데 

민물낚시라는 곳에 가면 부들이 많이 보인다

낚싯대를 꺼내보지만 

오늘 오후 늦게 비소식이 있다

고민하다 바다낚시는 포기하고

민물 루어 낚시를 시도하려고 준비한다

배스야 기다려라~~~~~~~~~~

낚시를 하다 비가 오면 루어는 쉽게 철수가 가능하므로 

이점이 있다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여 살펴본다 이전에 올 때보다 수풀이 더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에 여기에서 꽝을 친 적이 있어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다 

얼마 전 배스를 몇 마리 낚아 보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

배스가 있다면 반드시 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낚시를 하는 도중 비가 내려

자리를 옆으로 옮긴다

비가 오긴 오는구나

꼭 이럴 때만 일기예보가 정확하더라~~~~~~~

갑자기 입질!!!!!

챔질을 한다 

우오옷 배스가 물었다 재미있다 재미있어

 

나쁘지 않은 사이즈이다 

그래 안에 배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예전에 꽝을 친 것은 역시 물고기가 없었기 때문이란 

말도 안 되는 자기 합리화를 해본다 ㅎㅎㅎㅎ

역광이라 배스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

오늘은 일단 낚은 녀석들을 가져가기로 한다

조금 있다가 또 입질이 온다 

와와와~~~~~~~~~~

신이 나서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손맛 좋다!!!!!

이번에는 크기가 조금 좋다 

만족이다 만족이야 ^

38cm 정도 되는 것 같다

50cm가 넘으면 배스는 런커라 부르는데 

난 언제 런커를 잡아보나 ~~~~

또 입질이다 

오늘 배스들 많이 죽는다 죽어 ㅎㅎㅎㅎㅎㅎ

기분이 아주 좋다(배스를 죽여야 해서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다 오해 마시길)

바늘을 빼고 또 배스를 본다

방금 전 잡은 것보다는 작은 것 같다

 

잡은 배스들을 바닥에 놓고 섬네일 인증숏을 찍는다

"너희들은 나와 함께 간다!"

 

세 마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비는 오지만 마음은 가볍다

 

집에 와서 이 녀석들을 잡아먹는 시기를 놓쳐 결국 또 토막 내어 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이 내 채널에서 배스 콘텐츠를 잘 보지 않는 것 같아

업로드를 고민했으나 

난 행동하고 실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자 생각하며

배스 조황을 올리기로 마음먹는다

요즘 배스 사냥에 재미를 붙이고 있넹 ㅎㅎㅎㅎㅎㅎ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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